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O YONG PIL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이별과 고독을 테마로 제작된 조용필의 14번째 정규 음반이다. 13집에 이어 수록곡 모두를 조용필이 작곡, 편곡했다. 방송활동이 줄어든 시점에서 발표되었기 때문에 조용필 음반 중 완성도에 비해서는 타이틀곡이 덜 히트한 편이다. 실제 60만 장 이하로 팔렸다고 추정되며, 이후 방송에 나오는 빈도가 줄어들고 공연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. 다만 재발매 기준으로 스테디셀러가 된 음반이다. 이 시기 가요계는 [[신승훈]], [[김건모]], [[서태지와 아이들]], [[김종서(가수)|김종서]] 등 1990년대 아티스트들이 음악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. 타이틀곡은 "슬픈 베아트리체"이며, 후속곡 "고독한 Runner"에서는 조용필 자신이 가야할 길을 확고히 하고자 한 의지가 엿보인다. 음악적인 부분을 보면 "'''조용필표 음악의 완성작'''"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, 특히 절정의 기량에 오른 조용필의 프로듀싱 능력을 잘 느낄 수 있다. 괜히 음반 제목을 'CHO YONG PIL'이라 지은 것이 아닌 것. 13집은 톰 킨과 공동으로 프로듀싱하였고, 후속작인 15집은 위대한 탄생 멤버들에게 일임한 것에 비하여, 본작은 조용필 본인이 자신의 의도를 프로듀싱을 통해 순수히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. 국내 최초로 음반 커버를 CG로 제작했는데, [[신해철]]이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말하길, 마피아의 대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.(..)[* 1992년 6월에 발매된 베스트 2의 파란색 바탕 사진을 CG처리한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